글번호
148862
작성일
2023.10.05
수정일
2023.10.05
작성자
최은지
조회수
153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스타트업 네트워킹)’ 개최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스타트업 네트워킹)’ 개최 첨부 이미지
부산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정주 교수)은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창업기업들에게 ‘아기유니콘 기업(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가치 1000억 원 미만 비상장사)’의 창업 유관기관 현장 방문을 통한 CEO 경영철학·운영방식·아이템 현실화 등 경험 기회를 제공,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 스타트업) 발돋움 계기 마련을 위해 운영됐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넥스세라’(아기유니콘기업)와 해운대구 소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특강과 토크콘서트로 구성, 동아대 지원기업 10개 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박세광 ㈜넥스세라 대표와 정순영 부사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기창업기업들에게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다양한 노하우와 기업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남병혁 (재)부산테크노파크 팀장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 입주공간 등 초기창업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초기창업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재)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장상기 ㈜딥브레인 대표는 “직접 아기 유니콘 기업과 유관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경험하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정주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가 지원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한 발짝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창업지원단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비롯 ‘이노폴리스캠퍼스’, ‘BI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초기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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