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77250
작성일
2024.02.02
수정일
2024.02.02
작성자
최은지
조회수
92

동아대 창업지원단 소속 황충길 (주)웰스테크 대표와 신상철 매니저, 지역창업 활성화 공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각각 수상

동아대 창업지원단 소속 황충길 (주)웰스테크 대표와 신상철 매니저, 지역창업 활성화 공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각각 수상 첨부 이미지
동아대 창업지원단 소속 황충길 (주)웰스테크 대표와 신상철 매니저, 지역창업 활성화 공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각각 수상



"황 대표, IoT기반 Edge Computing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공로
신 매니저,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수행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기여"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창업지원단 소속 황충길 (주)웰스테크 대표와 신상철 매니저가 지역창업 활성화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최근 열린 ‘2023년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있었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동아대 등 부산지역 3개 창업지원기관(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창업중심대학) 간 성과 공유 등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동아대 참여기업인 ㈜웰스테크 황충길 대표는 ‘우수기업인’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창업지원단 신상철 매니저가 ‘창업유공자’ 부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황 대표는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 가운데 하나인 AI(인공지능) 분야에서 IoT기반 Edge Computing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 미래유망 산업에 발맞춘 지속가능 고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한 경영 실적 및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크게 평가받았다.

신 매니저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이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책임지고 수행, 최근 3년 간 74개 기업 지원, 정부지원 사업 사업계획에 참여하는 등 지역 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창업기업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지원업무와 지역창업 발전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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